저녁에 위스키 먹으러 갔다 자리가 없어서 30분 웨이팅했지만 기다리면서 대화하고 노래듣고 술 만드시는거 구경하는게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자리 배정받고 진토닉, 버번콕, 티라미수 주문했는데 다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시간만 많았으면 한 잔 더 먹고 나올걸,, 다음에 용산에서 술 먹을 일 있으면 또 가봐야지
볼드 핸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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