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d Hands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암쏘리 쓴원두 이즈 낫 마이 띵 … 커피가 생덩히 강배전인 것 같은 맛. 되게 찐한데 되게 산미없고 쓰면서 꼬수운 맛. 강배전의 산미없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나는 요즘 유독 산미가 안느껴지는 커피는 너무 쓰고 먹기 힘들어서 그냥 그랬다.
볼드 핸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37
0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거 같아요. 저는 오후시간에 업무 좀 보러 갔는데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하고 좋았네요. 티라미수는 괜찮았지만 아인슈패너 크림과 커피가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16
찐한 아메리카노
얇은잔 투명하고 커다란 얼음 보는순간 심신안정
5
엔믹스 앨범 개봉식. 이 구역 카페들 특징이 사장님들께서 죄다 인상이나 이미지는 원한해결사무소나 사채꾼우시지마 같은 암담물에 자주 등장하는 한구레 스탈이신데... 반전으로 엄청 친절하시다는 것이다. 약간 손씻은 옛보스 느낌으로.. 음료도 괜찮았다!
21
📌김릿, 츠누키 위스키 낮에는 카페 저녁엔 bar 운영 칵테일 고민하니, 메뉴에 없어도 취향에 따라 만들어주신다길래 냉큼 OK 했습니당 (산뜻하면서 도수가 있는 술 취향) 그리고 두번째 추천 받은 위스키는 일본 위스킨데 사진은 없지만 .. 넘 맛있어서 목넘김이 좋았던..!!! 분위기나 자리가 좀 불편해서 bar가 주는 아늑함,,?의 만족은 못느껴 아쉬웠네용
9
분위기 조타. 서비스도!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19시 이후로는 주류만 취급인데 카페로도 와보고 싶었어요. 티라미수는 맛있긴 한데 제 입맛에는 지나치게 축축한 느낌? 재방문해서 뽈레 평 좋은 까눌레 시켜볼래용 😗
15
커피는 무난했는데 같이 나온 물잔에서 물비린내 무슨 일…
22
여기 까눌레 괜찮더라. 남은 에스프레소와 깔린 비정제 설탕에 위스키를 부어 먹으면 독특한 향이 올라오며 살짝 후끈해지는 카페 코레토도 인상적이고. 해질 무렵 한 테이블에 이것저것 올라온 달콤한 모습이 웨인 티보 그림을 보는 듯도 하더라☺️
드디어 와봄 안주 안 팔아서 슬펐지만 칵테일이 완전 섬세했음 화장실 외부에 있는데 깔끔하긴 해용 커피마시러 오고싶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