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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 삼겹살: 14,000 - 콘마요: 1,000 - 날치알 볶음밥: 4,000 오래 전부터 꾸준히 자리를 지켜오는 쭈삼 전문점. 맵기는 1~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데 1단계는 심심한 느낌이라 심각한 맵찔이가 아니라면 2단계로 주문해 콘마요와 계란찜을 곁들이면 어느정도 해소 가능하다. 양념에 숙성되어 나오지 않아서 쭈꾸미 자체가 신선한 느낌도 있고 직원분들이 아주 알맞게 익혀주셔서 식감도 탱글하니 좋지만 약간의 비린맛이 있는 편이고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주를 이루는 단편적인 맛이다. 양념 자체로는 약간의 단맛이 더 있으면 좋겠지만 깻잎 + 쌈무 + 콘마요와 함께 싸먹으면 부족한 맛이 잘 매꿔져 먹기 좋다. 먹다보면 중간 즈음 당면과 콩나물을 넣어주시는데 더 달라고 요청시 더 내어주신다. 겨우 1,000원인 콘마요도 1회 추가는 무료라 가성비가 상당하다. 볶음밥은 양념을 완전히 덜어내고 김가루와 참기름으로만 볶아내는데 간이 살짝 되어있어 볶음밥만 먹어도 좋고 미리 덜어놓은 쭈꾸미양념을 양념장처럼 비벼먹어도 좋다. 날치알도 전체적으로 잘 익어서 비린 맛 하나 없이 깔끔하게 먹기 좋다.

쭉심

광주 동구 백서로125번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