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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수육 소: 15,000 - 간짜장: 9,000 찹쌀 탕수육으로 둔갑한 감자전분 탕수육이 많아졌지만 감자전분과 옥수수전분으로 튀겨낸 기본적인 탕수육. 등심이 두툼한데 튀김옷도 적당히 두께감있어 살코기와 튀김의 밸런스도 좋게 느껴지고 등심도 촉촉한 편이다. 간장 베이스의 탕수육소스를 미리 부어서 내어주시지만 점도 높은 소스가 절적하게 묻어있어 좋고 바삭함도 오래가는 편. 다만 시간이 지나 오래 적셔진 조각들은 부먹의 촉촉한 좋은 느낌이 없었다. 간짜장의 면은 일반적인 노랗고 쫄깃한 공장 면과 달리 찰기있고 불규칙한 표면을 가졌는데 과하게 쫄깃해서 씹는데 오래걸리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것과 달리 부들탱글한 면발은 식감도 맛도 좋지만 먹고나서 더부룩함이 거의 없이 소화도 잘 된다. 다만 간짜장 소스는 짜장소스와 간짜장 사이의 느낌인데 일부러 기름을 적게 넣고 볶아내신 것 같지만 기름에 볶아낸 풍미도 잘 느껴지지 않고 오묘한 불맛은 있어도 전분 없고 간이 강한 짜장소스 느낌이라 아쉽다. 반대로 기름이 없어서 다 먹을때까지 느끼함 없이 깔끔하고 속편하게 먹기 좋다. 탕수육이 생각보다 더 맛있었고 자가제면한 면발도 아주 만족.

대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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