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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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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자당 드 플로르 가로수길에 10월에 오픈했고 요즘 sns에서 좀 인기 있는 듯. 가로수길 방향에서 신구 초등학교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와 첫번째 골목으로 좀 들어가면 카페가 있음. 테이블이 많지 않고 전체적으로 약간은 어수선하긴 한데 분위기가 좋고 이야기하기 좋음. 커피는 다 드립이고 맛은 나쁘지 않음.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카놀레 등 디저트도 몇 가지 있어서 같이 곁들이기 좋다. 카놀레 맛있음. 식기도 고풍스럽고 예뻐서 좋았음.

자당 드 플로르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