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랑 문학동네 인근에 시크한 할머니 사장님 두 분이서 운영하고 계신 분식집 ‘서피랑 떡복기집’ 뭔가 이것저것 있지만 역시 오리지널을 먹어봐야겠죠, 2인 세트(모듬 튀김+떡볶이, 5000원)를 시켰습니다. 에잉 뭐 평범하겠지, 하면서 먹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떡볶이는 추억의 맛 정도지만 튀김이 엄청나요!! 닭튀김과 김말이의 맛이 끝내줍니다.. 사장님의 튀김내공이 장난 아니셨어요... 왜 찾는지 알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글 쓰고 있으니까 그 닭튀김 맛이 또 생각나네요.. 🤤
서피랑 떡복기집
경남 통영시 가죽고랑2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