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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디
추천해요
3년

아침 기차 타고 내려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은 식사, 원래 화목순대국 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가니까 안 열었길래 당황하면서 턴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국물 맛있고 내 기호대로 이것저것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점 좋네요, 순대국에 다진마늘 팍팍 치면 맛이 좋다는걸 깨달았어요 꽤 친절하신 사장님의 계산 후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란 인사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그런 곳이었네요 😌

청진동 장터 순대국 파보쌈 감자탕

서울 종로구 종로5길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