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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디

추천해요

1년

오랜만에 다시 찾은 라커스, 이번에는 사람이 꽤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근처 어학원 원어민 강사인가 싶은 백인 손님들이 어찌나 퓨디파이~! 를 외쳐대는지.. ㅎㅎ 그거랑 별개로 여전히 좋은 공간 같네요. 저렴하고 맛있는 술을 마시면서 빵빵한 음량의 노래를 즐기고, 벽에 붙어있는 각종 가수들과 배우들을 알아보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라커스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9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