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얼큰한 상태로 방문한 포장마차, 바나프레소 신촌로터리점 앞에 있습니다. 안주 가격이 꽤 좋네요. 무조건 만오천원인 종로에 비하면 선녀.. 꼼장어, 삼겹살, 우동 시켜보았고 우동은 엄청난 msg의 맛입니다. 칼칼하니 알코올에 찌든 혀를 적셔주네요ㅋㅋㅋ 꼼장어 맛도 괜찮고 만원 밖에 하지 않는 삼겹살도 굳. 여기서 소주 두병까지 마시고 돌아가서 정신을 잃었어요 😂
장대포 포장마차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57-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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