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간건 아니고 1월엔가 갔던 사진 (다른 손님분 패딩 입었네요ㅋㅋ..) 지나가다가 출출해서 들러보았는데 초등학교 앞 분식집치고 늦게까지 하길래 의외다 싶으면서 가격보고 깜짝! 한꼬치, 떡 하나 단위로 250원에 파시는걸 보고 통떡볶이가 판을 치는 오늘날의 진정한 분식이자 간식 아닐지 생각이 들었네요 싸다고 맛이 평범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짭짤하고 꾸덕한 양념과 어울리는 쌀떡이라 좋고, 뜨끈한 오뎅과 물떡도 맛있었네요 이 자리에서 30년은 하셨다는거 같은데 오랜 명물로 남으시길
할매 떡볶이
부산 동구 진성로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