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술자리에 끼게되어 가본곳 전국 곳곳에 있는걸 보니까 프랜차이즈인 모양이네요 실내외 인테리어는 뭔가 열대 휴양지를 지향하는듯 한데 막상 안주는 그냥 평범한 포차 호프 스타일이고, 그런데 또 술은 온갖 하이볼이니 칵테일이니 소주까지 다 파는 기묘한 가게 맛은 그냥저냥 있었는데 독창적인 요리라기보다 냉동이나 제품으로 나오는거 받아다 쓰는 느낌이라 특출나게 맛있지도 않았네요 생각보다 장사는 잘되는거 같아서 이런곳도 있구나 알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발리다 포차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67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