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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로 여행을 왔습니다. 첫 행선지는 곰이 없지만 곰 마스코트는 곳곳에 있는 구마모토! 늘 킷사가 궁금했어서 처음은 킷사텐으로 골라봤습니다. 위치한 거리가 유흥가여서 그런가 낮에는 조용하더라구요. 가게도 바 테이블만 있는 아담한 공간이었네요. 나이 있으시고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혼자 운영하십니다 주문은 스파게티와 아이스 커피. 커피는 무난한 느낌으로 좋았고, 스파게티는 나폴리탄인데 특이하게 날계란을 넣어서 철판에 주시네요. 아는 맛에 부드러움이 추가되니 독특했어요. 다 좋은데 공간이 좁고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라 쥐죽은듯이 조용합니다. 떠들기에는 부적합 할수도요 😅

喫茶ミミ

〒860-0803 熊本県熊本市中央区新市街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