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산 자락에 위치한 독일식 식당입니다 이런 독특한 곳이 있길래 점심으로 들러보았는데 자차나 렌트카 없이 오기엔 힘들겠더라구요. 하지만 오시기만 한다면 상당히 좋은 퀄리티의 햄과 소시지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전부 여기서 수제로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때도 공장의 내부와 훈제실에서 소시지를 꺼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맥주를 시키면 안주 개념으로 맛보기 살라미와 베이컨 등을 주시는데 이것조차 맛이 다양하고 진한 것이 일품. 본식으로 시킨 햄 모리아와세도 부드럽고 진한 맛이라 좋았네요, 직접 구워서 파는 빵도 맛있구요. 세관의 검역 때문에 이곳의 햄을 사오지 못한게 참 아쉬울 따름 😭
(株)阿蘇ナチュラル・Jファームレストランバイエルン
〒869-1404 熊本県阿蘇郡南阿蘇村河陽55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