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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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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래전 홍제 시장 근처 길가에 할머니 사장님이 기름떡볶이 파는 곳이 있었는데 통인시장 보다 본인이 원조라고 하시면서 만들어둔 떡볶이를 데우는게 아니라 떡에 바로 양념하며 무쇠팬에 꾹꾹 눌러서 만들어 주신 기억은 있는데 기록도 없고 조금 전생같이 생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