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타레카츠동이라는걸 시켜보았는데, 대실패. 고쿠텐의 다른 메뉴와 비교할 때 이 가게에서 이런 수준 낮은 메뉴를 내어놓았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종이장 같은 고기는 너무 얇아서 오히려 나름의 의도가 없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데, 어쨌거나 나에게는 전해지지 않았다. 고기가 씹히지 않는 돈카츠는 도대체 무얼 말하려고 한걸까. 브랜드 관리를 위해서 빨리 메뉴에서 없애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고쿠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5 1층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