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맛에 맞는 달달매콤한 소스를 찾는다면 맞지 않을 식당이지만 제대로 칼칼한 국물에 오징어와 두부의 고소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었던 곳! 그래서 지도 앱 후기를 봐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했어요. 쫀쫀하기 그지없는 우동은 거의 3인분같은 2인분의 푸짐함에 칼칼한 국물과 어우러져 끝없이 흡입 가능했다.. 맛은 4.5점이지만 가게 분위기나 위생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어요 :)
적덕식당
대전 동구 우암로 22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