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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3.0
4개월

마라도 가는 길 풍랑을 만나 멀미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겨우 식사를 위해 찾은 중국집! 마라도답게 많은 중국집들이 있는데,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해 밝은 분위기를 주는 곳은 이곳 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거의 이곳만 찾더라구요. 아마 손님이 적은 평일 아침이라 더 그랬을 것 같아요. 짜장면은 톳을 올린 것 외에는 급식 짜장면처럼 심심하고 특색이 없고, 군만두도 시판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 아쉽기는 했습니다. 멀미를 싹 잠재워준 팥빙수를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

짜장면 시키신 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48 자장면시키신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