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고 생각한것 보다 훨씬 작은 공간. 시그니처라는 크림라떼와 티라미수는 평범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멀리서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고 근처에 왔다가 이런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들릴만한 곳. 그리고 잠깐이지만 한옥 경험 - 25도 날씨에도 문열린 한옥에 앉아있기란 조금 추웠으며 화장실은 옥외(그러나 깨끗)
아틀리에 하모니
서울 성북구 보문로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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