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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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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미커피 바닐라러버 별로까진 아닌데 좋음까지도 아님. 그냥 그냥.. 반 갈라보면 바닐라크림 안에 작게썰어 조린 사과가 우두둑 떨어진다 아래 큼직거칠게 씹히는 파이지는 좋았는데ㅠㅜ 아 맛있게 먹었는데ㅠㅠ 글리사쥬 재질때메 더 먹음직스러워는 보여도 첨에 혀에 닿을때 젤라틴스러워서 깜놀ㅋㅋ큐ㅠ 그리고 사과가 향도 맛도 식감도 너무 존재감이 없어ㅠㅜ.. 사과를 기대했는데.. 사과가 완죤 감초역할로 킥될줄 알았는데 있는줄도 모를정도로 아무 존재감이 없음.. 아삭거림도 향긋함도 없어! 어떻게 이럴수있지? 사과가 아니라 그냥 바닐라타르트였다면 그럭저럭 훌륭!! 아니 내기준엔 바닐라가 좀더 진햇으면 더 좋았겠지만.. 차림새도 이쁘게 나오고 그냥 나쁘지않은정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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