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 통영 앞바다 출신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요리하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2층으로 된 가정집 스타일 식당이고,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과 동시에 깔끔했다. 키오스크 주문방식이라 2층이어도 주문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 통영 앞바다에서 당일 들어온 싱싱한 해산물로 요리해서 솥밥은 계절별로 가리비 종류가 다르다. 특히 메인 재료인 가리비와 새우가 굉장히 통통하다. 솥밥이라 어른들도 완전 좋아할 맛이고, 잘 차려진 한 상이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오늘도 바다해
경남 통영시 항남1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