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해서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고 브런치 세트에 그릴드치즈 선택했어요. 그릴드치즈 샌드위치도 맛있었고, 특히 토마토스프가 정말 맛있었어요! 근데 나머지 메뉴는 미리 준비해둔 것인지 따뜻하지 않고 식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빵은 따뜻해야 더 맛있었을텐데.. 그래도 서버분 친절하시고 양도 많아서 배불렀어요. 레몬딜 버터에 레몬 비율이 높아서 새콤했어요. 미치게 존맛은 아니긴 했지만 사진용으로 한번쯤 먹어볼만!
LTP 한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