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브런치 집입니다. 아침 일찍 여는 가게를 찾다가 갔던 곳인데, 10시 전에 방문하면 콘파냐 한잔을 주십니다. 달달한 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잘 어우러져요. 브런치 메뉴는 프렌치 토스트 먹었는데 브라운 치즈가 뿌려져 있어서 단짠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심지어 겉바속촉...! 과일, 아이스크림, 시럽까지 다 나오는데 하나도 맛 없는게 없네요. 브런치 풀코스로 즐기고 왔습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햇살이 잘 들어오는 감성 인테리어 느낌이예요.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다만 좌석이 몇 개 없어서 조금 늦으면 웨이팅이 있고 친구한테도 추천했는데 주말엔 음식이 매우 늦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 또 가고싶어요 #브런치맛집 #데이트추천코스

유어타입

부산 수영구 광남로 1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