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카페예요. 앙금과자가 모양이 매번 달라지는데 제가 방문했을땐 월레스와그로밋이었어요. 앙금 과자는 말 그대로 팥 앙금으로 모양을 낸 디저트였는데 엄청 센세이션한 맛은 아니고 상상 가능한 그 맛입니다. 그래도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카페 곳곳에 귀여운 장난감들이 많아요. 아메리카노는 무난했고, 아이스크림 라떼가 맛있었어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1인사무소
부산 수영구 광남로 59 백산 상가6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