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웨이팅이 없어서 우연히 들어간 팬케이크 집인데 별로 특색은 없었던 것 같아요. 원래도 그냥 팬케이크보단 수플레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차치하더라도 맛있는 팬케이크의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레드벨벳 팬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색깔 외에 레드벨벳 맛은 없었어요. 식기가 꽃무늬이 아기자기해서 사진은 예쁘게 잘 나오네요. 커피는 무난해서 그래도 괜찮다로 하겠습니당
어니스트 팬케이크
서울 마포구 동교로38안길 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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