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되게 모던하고 깔끔한데 큰 특색은 없는 평범한 연남동 카페였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음료나 디저트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네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라떼 주문했는데 기본 음료들은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로 크로플 주문했는데 쫄깃하니 맛있었네요. 근데 추운날 방문했는데 내부가 살짝 추웠어요. 카페 많은 연남동인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거나 하진 않았던 곳이라 재방문 의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ᵔᵕᵔ);
게슈탈트 커피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