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참치 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도쿄의 참치마트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한달 뒤의 날짜가 매일 오픈되기 때문에, 주말이나 원하는 날짜가 있으면 한달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나카노역 근처 8코스를 미리 예약할 때 선주문 해두었고, 영어가 가능한 서버분이 배정되었다.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참치 육회가 참 맛있었다. 참치가 기름기가 많다 보니 소고기 육회랑 비슷한 맛이 나서 신기했음 우리의 먹는 속도에 맞춰서 나오는 코스는 아니어서 본의 아니게 테이블 가득 펼쳐놓고 먹을 수 있게 됨. 참치회 부위를 정성스레 알려주고 먹는 순서와 와사비도 알려줘서 맛있게 먹었다. 참치 조림은 달달한 간장 양념이라 갈비 맛이 나더라는. 우니 덮밥, 덴뿌라까지 배터지게 모든 참치 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 다른 요리가 원체 맛있다보니 덴뿌라가 약간 임팩트가 떨어졌음 마지막 피날레인 나카오치는 숟가락으로 남은 참치회를 긁어 김에 싸서 먹는 건데 긁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있었고, 긁어먹을 살이 꽤나 많았다. 술도 두 잔씩 먹었는데 10만원 대라니. 단점은 라스트 오더가 조금 빠른 편이라는 것

マグロマ-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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