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28,000원으로 안주가 배불리 나오는 와인바 🥂 오마카세는 캐치테이블로만 예약이 가능하고, 바틀 주문 필수 전반적으로 해산물 베이스가 많은 것 같아 적당한 화이트 와인으로 주문했다. 세 명이서 방문한 터라 간장새우 카펠리니와 마제소바를 둘 다 먹어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마제소바가 훨씬 맛있었다. 안주에 충실한 편이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간이 다 쎄다. 오히려 그래서 와인이 술술 넘어감 마제소바까지 먹었을 때 이미 배가 불렀는데 낙지젓갈에 계란김밥 그리고 LA갈비까지 이래서 가성비 하는구나 싶었다. 음식 쩨깐히 주고 그런 느낌이 아니어서 좋았음 디저트까지 치즈케이크에 간단한 과일과 치즈까지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코스. 고급진 느낌보단 캐주얼한 느낌이어서, 친구들끼리 가기 좋아보인다. 📌오마카세 3인

베타 서비스

서울 중구 수표로 52 3,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