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출신 파티쉐가 만드는 케이크집이라고 해서 기대 가득 안고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는 다소 올드한데 케이크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초코 케이크인데 많이 달지 않고 찐한 느낌 딸기케이크도 딸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맛이었습니다. 공장형 베이커리가 아니라 정말 신경쓴 맛이었지만 특별히 맛있다거나 뭔가 크게 다른지는 모르겠어요. 인테리어가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굳이 다시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고 호두파이 선물용으로 구입했었는데 받으시는 분이 좋아했습니다. #디저트맛집
달콤한 거짓말
서울 마포구 독막로 6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