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의 철학이 느껴졌던 곳. 저는 기본 텐동을 시켰는데도 양이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장어나 다른 텐동은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먹는 법을 다 알려주시고, 가게 주문법도 여기만의 규칙이 딱 있어서 다소 까다롭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저는 정성을 다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은 모자라면 더 주신다고 해요. 텐동이 나오기까지 15분 정도 걸렸는데 토마토치즈샐러드도 그동안 입맛 돋구기 좋았습니다. 시치미를 꼭 곁들여서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
요이쿠마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07번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