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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민

추천해요

4년

적당히 쌈마이하면서 적당히 깔끔한 인테리어의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국물이 땡겨 쌀국수를 주문했다. 갈비탕처럼 진한 국물을 한입 들이키면 해장용 국물로 먹는게 아닌 것이 아쉽다. 고기국물을 충분히 즐기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대로 소스를 두르면 또 새로운 음식이다. 시큼한것이 동남아 삘이 제대로 난다. 곱빼기 메뉴가 따로 있어 조금만 먹으려고 보통으로 주문한건데 양이 장난이 아니다. 쌀국수만큼 금방 배꺼지는 음식도 몇 없는데 이정도로 때려박으면 배가 꺼질 수가 없겠다 싶다.

루암밋 타이

부산 부산진구 황령대로98번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