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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민
추천해요
5년

등산 다녀와 빠진 기력 보충을 위한 닭한마리 국수. 메뉴 이름처럼 국수에 닭이 한마리가 다리 꼬고 올라가 있다.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을 고를 수 있는데 담백한 맛이 닭 국수를 즐기기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얼큰한 맛으로 먹었는데 굉장히 칼칼해서 국물 맛을 충분히 느끼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국수에 닭도 한마리 온전히 들어있으니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고 왠지 모를 기력도 솟는 느낌이다. 더운 여름에 이열치열로 닭한마리 국수 먹고 보양하는게 어떨까 싶다.

초읍 원가네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28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