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눈에 들어와 나도 모르게 들어와 버린… 전포에 새로 생긴 젤라또 가게. 시그니처 메뉴인 쌀 맛에 베스트 메뉴인 소금 우유 맛 반반 한 다음에 맛보기로 주는 한 스푼은 죠리퐁 맛으로 골랐다. 꾸덕한 식감 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의 젤라또다. 막상 먹어보니 죠리퐁 맛이 달달하고 구수한게 입에 가장 잘 맞는다. 좀 맛이 강하거나 새콤한 맛의 젤라또도 하나 골랐으면 더 좋았을걸 싶다. 항상 젤라또 맛 선택에 있어서는 고민스럽다…
쏠레 젤라또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