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프로슈트, 연어, 웨지감자 하프)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 수제버거집. 재료를 부족하지 않게 넣어준다. 너무 커서 먹기 불편한 버거를 싫어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프로슈트는 클래식한 버거맛. 연어가 생각외로 상큼한 맛이었다. 웨지 감자는 프랜차이즈 감자튀김보다는 짜다. 먹기 힘들 정도로 짠 건 아님. 나는 짠 거 좋아해서 괜찮았다. 버거 2개 이상 테이크아웃 하면 음료를 서비스로 주시는 듯. 사람이 많으면 지하라 연기가 바로바로 빠지지 않아서 답답할 수 있다. 다음에 다른 맛도 시도해보고 싶다
카파노
서울 강남구 양재대로33길 2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