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볼라랑 봉골레 시켜먹었다. 식전빵은 따듯했고 페퍼론노가 부숴져있는 오일과 같이 주셨는데 발사믹보다 좋았다. 피자는 얇고 도우가 쫄깃함. 전반적으로 평범한 맛 파스타가 별로였는데, 흙이 씹히는 조개가 있었고 면은 너무 많이 익혔다. 나오자마자 먹었는데도 면이 안따듯한 부분이 있어서 당황스러웠음.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이 돈 주고 먹을 맛 절대 아님.
지아니스 나폴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15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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