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도봉, 강북
도봉구청 앞 감성과 맛을 모두 갖춘 신상카페 역삼에서 사랑했던 공간인데 방학동에 오픈 문을 열자마자 조명과 인테리어가 90~00년대로 인도한다 마침 턴테이블 모양의 플레이어에서는 푸른하늘의 푸른하늘이 흘러나왔다 김현철, 유영석, 유희열, 이소라, 김동률이 조용한 목소리로 낄낄대던 그 시절 라디오 부스로 데려간 느낌 심지어 조용하게 분주한 사장님에서도 그 시절의 인텔리함이 묻어난다 감성만으로도 뭘 줘도 만족할텐데 이곳... 더보기
킷사텐
서울 도봉구 마들로 667
추성훈 스테이크, 노원에 오다 작년쯤 유튜브에서 선풍적 조회수를 기록한 추성훈의 일본 스테이크 먹방은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랜차이즈로 한국에 상륙했고, 꽤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뜨겁게 달군 팬에 레어로 구운 스테이크를 올리고 옥수수와 버터, 간이 센 양파간장 소스를 곁들여 손님이 원하는 굽기로 밥과 함께 먹는 방식 예전 잠깐 들어왔다가 사라진 페퍼런치가 생각남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한 건 고기 퀄리티가 좋고... 더보기
마초 스테이크
서울 노원구 노해로85길 10-55
육회에 후토마키, 유린기를 한번에? 노원 신상 육회집 상계주공7단지 근처 거리는 동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나름 술집골목이라 오래 사랑받는 매장 몇개와 트렌디한 매장 몇개가 돌아간다 그 거리에 새로 생긴 매장 육회가 기본인데 후토마키도 하고, 유린기와 어향가지도 있어서 한중일 퓨전의 느낌 단순히 메뉴의 조합 뿐 아니라 맛이 남다르다 육회 퀄리티는 물론이고, 고기를 직접 손질하시는지 자투리고기로 끓인 소고기무국이 환상 기... 더보기
육화
서울 노원구 상계로1길 38-11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는 항상 옳다 거기에 왕겨를 곁들인 더 나올 게 없어 보이는데도 우리나라 외식사업은 치열한 경쟁과 빛나는 창의성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다 다들 두쫀쿠에 매달린 사이 고기집은 왕겨를 발견했다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볏짚삼겹의 대안인데 벼의 겉껍질인 왕겨를 써서 훈연향이 제대로 고기에 배이면서도 가격도, 다루기도 편해진다 노원역 뒷편 새마을식당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큰 고기집 메뉴는 양념 돼지갈비... 더보기
명인갈비
서울 노원구 노해로81길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