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케이준 시즈닝 파파이스의 맛은 돌아와도 독보적 다시 돌아온 파파이스. 삼십년 가까운 인연이라 그런지 그 맛이 그렇게 그립더라 심지어 거의 비슷하다는 맘스터치는 이상하게 정이 안감 ㅋ 해서, 오픈하고 몇일 지나지 않아 방문 ㅋ 평일 저녁 마감시간 직전에 도착했는데, 심지어 꽤 여러 제품들이 품절인데도 사람이 가득가득하다 스파이스치킨의 닭다리 한입을 베어물자마자 반가움의 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그토록 많은 치킨을 먹었음에도, 어떤 양념이나 시즈닝으로도 흉내낼 수 없는, 매콤하게 톡쏘면서 입맛당기고 사라지는 맛과 향 ㅋ 파파이스의 등장 이후로 kfc를 비롯한 대부분의 후라이드 치킨이 물결 무늬로 상징되는 크리스피로 튀김옷을 바꿨는데 이 시즈닝은 흉내를 못냄 또, 새로 나온 클래식치킨샌드위치는 노란빛 버터가득 브리오슈번과 일당백 존재감 뿜뿜의 피클 세알 연기 펄펄나는 닭다리살 패티가 롸카두들 부럽지 않은 맛을 낸다 오랜만에 만난 인연인데 그리움은 그대로, 한층 매력을 더해 나타난 느낌 ㅋ 강남역과 양재역 중간쯤 위치, 저녁시간에는 옆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
파파이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41 삼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