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 옆 숨겨두고 싶은 훌륭한 중국집 테이블 다섯개의 작은 공간, 메뉴도 딱 필요한것만, 심지어 요리는 1인분씩의 착한 구성 주문받으시는 사장님의 친절함까지 더해져서 먹기전부터 기분이 한결 업된다 마이크가 없어도 식당 내에 들릴정도로 바삭함의 끝을 달리는 탕수육,, 오랜만에 소금을 요청해서 찍어먹으니 겉바속촉의 진수 ㅎ 크림새우도 그 상큼고소함이 꽤 괜찮고 해물이 가득가득 들어간 해물볶음짜장은 ㅎ 달콤매콤한 맛에 밥을 비빌 수 밖에 ㅋ 여러모로,,, 숨겨놓고 나만 가고 싶은 매장이다 ㅎ

장자방

서울 노원구 공릉로 101 경동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