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여고 앞 분식3대장 추억이 몽글몽글 되살아나는 곳 여고 앞 작은 분식집인데 문을 열면 수많은 낙서들로 뒤덮여있고, 내가 나이를 먹은 만큼 같이 시간이 흘러 기십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몇 안되는 재료로 마약스러운 맛을 내는 치즈밥, 오징어튀김과 탕수육을 양념치킨 소스에 버무린 강정, 달달한 탕수육까지 착한 가격으로 내는 사랑스러운 맛 이곳은 피자떡볶이가 메인이라는데 ㅜ 이제는 그거까지 소화할 소화력이 안된다ㅋ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곳
파란하늘 분식
서울 도봉구 도봉로121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