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성당 앞 새로 생긴 빵집 오마이샬롬이 이사간 자리에 비슷하면서 살짝은 다른 결의 베이커리가 생겼다 좋은 재료, 정성들인 담백한 식사빵이라는 건 같지만 깜빠뉴와 치아바타를 다양한 토핑을 넣어 변주하고 통밀빵에 크루아상 식빵까지 조금 더 종류가 다양하다 한입에, 첫눈에 쏙 들어오는 건 아니지만 두고두고 음미하듯 먹다보면 생각나는 매력이 있다 오래오래 이 마음 계속해서 잘 영업하시기를
싱 앤 베이크
서울 노원구 노원로28길 62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