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고민했다 어떻게 적어야 하나 왜 감? 두글자로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과 고기는 말라서 오버쿡되있고 전반적으로 간은 일정하지 않게 안맞아있으며 짜거나 싱겁거나 둘중에 하나고 비프 부르기뇽은 너무 장조림같고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직원은 불러도 오지를 않으며 음식장사가 이렇게 쉽나?소리가 나오는걸 가다듬고 억지로 다 먹긴 먹은 나의 고충을 길게 쓰고싶다는 마음이 싸웠다.
빠리가옥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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