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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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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모듬회 한사라 먹고 씅에 안 차서 먹으러 간 밀면. 초량밀면은 생각보다 별로라고 그러고 육전밀면도 썩 추천하진 않는 것 같아서 게중에 골라갔다. 물밀면인데 그냥 뭐 무난히 괜찮은 맛이었고 할머님이 주문받으시고 면을 바로 뽑아서! 주셨어서 엄청 쫄깃쫄깃했음. 갖다 먹는 온육수는 꿩 국물이라는 것 같았는데 후추향? 지피가루? 무튼 향이 좀 강해서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담에는 초량 벗어나서도 좀 먹어보려고.

원조 부산밀면

부산 동구 중앙대로231번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