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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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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더운날 걸어서 다녀왔다... 가게 이름이 파전 닭갈비길래 둘 다 시켜봤고 해물파전은 맛있긴한데 일행이 이 정도는 다른 집에서 먹어도 될 수준이라고 했고 저도 동의함니다 파전 말고 볶음밥 먹을 걸 그랬지ㅠ 무튼 닭갈비도 좀 특이한데 양념 주물럭처럼 볶인 게 아니라 꼭 숯불로 구워버린 것 같은 닭갈비였음! 그래서 걸쭉한 양념이 있는 게 아니고 구이에 가까운 것 같은데 야채랑 같이 먹으면 딱 맛있어서 좋아

신풍 파전 닭갈비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10길 2-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