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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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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궂은 날씨 때문인지 손님이 적어서 더 좋았네… 공간이 협소하고 테이블도 셋 정도였나 무튼 굉장히 적고 사장님이 서빙도 요리도 하시는 것 같음. 버터커리는 좀 많이 달콤하다는 느낌이었고 도전메뉴였던 키마카레가 오히려 더 괜찮았음. 무난한 맛에 든든한 양!

공기식당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6길 2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