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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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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야끼우동도 아니고 뭣도 아닌 맛… 그런대로 한끼는 괜찮았지만 양이 적은 편. 셋이서 하나에 탕수육 작은 걸 먹기엔 좀 모자람. 다른 테이블의 짜장이 아주 맛있어보여서 다음이 있다면 짜장을 먹기로.

팔공산 돌짬뽕

대구 동구 서촌로7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