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줄은 몰랐고 마카롱 먹으러 갔다가 문이 닫았길래 후다닥 검색해서 들어간 곳임!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후딱 앉았다. 음료는 설원커피,,? 같은 이름의 비엔나커피에 밀크티에 큐브라떼를 시켰는데 비엔나 커피는 커피에 산미가 돌아서 좀 특이한 맛이었고 밀크티도 어딘가 싱거운게 어정쩡했다. 칭구의 큐브라떼만 마실만 했음,, 그리고 생딸기크림케잌?을 시키려다가 와플 만드는 거 보고 후다닥 주문 변경해서 만나게 된 생딸기와플ㅜ 아이스크림 올라가 있고 생크림에 딸기에 그 위에 연유와 초코시럽까지. 맛 없을 수가 없었고 괜찮았다! 그치만 와플 빵이 그저 그랬답니다,, 서초동 벨기에 갔다 왔더니 빵이 구냥 머,, 그랬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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