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메뉴를 주문해도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은 집. 간단히 라멘이나 먹으러 갔다가 사진에 없는 꼬치들과 새우튀김까지 순식간에 해치웠다. 닭껍질 너무 맛있어서 한 개 더 시킴. 세세리도 토마토삼겹도 아스파라 삼겹도 하나만 먹기 아쉬운 맛이었다. 라멘은 잡내없이 진득한 돈코츠이면서 일본만큼 염도는 높지 않아서 좋았다. 차슈도 엄청 크고 부들부들. 빨리 또 가고 싶다.
오카구라 라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4길 2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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