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는 주로 해먹게 되는 음식인데 이날은 주변에 가보려던 곳이 만석이라 우연찮게 가게 되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야채와 고기 모두 신선했고 특히 고기가 너무 얇아서 녹아버리지(?) 않고 적절한 두께여서 식감이 좋았다. 에피타이저처럼 나오는 떡 튀김과 새우 튀김이 따로 주문하고 싶을만큼 괜찮았다. 곁들여 나온 고수페스토도 맘에 들었고. (고수 러버)
이치즈
서울 용산구 백범로 341 리첸시아 용산 103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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