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상의 모녀가 운영하는 단정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정식 이탈리안. 부담스럽지 않게 엄선해서 고른듯한 와인 리스트. 따뜻한 접객. 어느새 소스까지 싹싹 먹고 있던 정성스런 음식. 글라스 와인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또 가게 될듯.
콘솔러
서울 용산구 백범로 32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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