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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포도
추천해요
1년

지갑 정신줄을 놓게 되는 신흥 동네 최애 술집. 제철 재료로 요리한 그날그날 바뀌는 스몰플레이트. (스몰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스몰 ㅋㅋ) 채소 안주가 많은 것도 너무 좋다. (채소류 주문이 적다고 하니 많이 시켜드셨으면) 기물도 아름답고 통창으로 보이는 남산밤풍경이 술맛 돋우게 함. 이날은 죽순 구이와 삼색당근 튀김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최근 방문 사진이고 하나 더 올려야지.)

오오미미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1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