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몸통안에 밥을 채웠다는 설명 보고 시켰는데 그냥 오징어랑 냉동볶음밥일까 싶은 밥(뭉쳐있고 온기가 없는 부분이 있었음)이 따로나와서 음..?레시피가 바뀌었나 했음 그냥저냥 먹고 나오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 오징어 안에 밥이 들어있는 모양. 그냥 조리하다가 터졌다고 설명만 해줬어도 괜찮았을텐데.. 게다가 디저트 주문했는데 메뉴판 설명이랑 전혀 다른 메뉴를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이 갖다줘서 당황했던거까지 묘하게 찝찝한 마음으로 나옴... 다터진오징어 잘게 잘라먹으라는데 음.....
카나데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26 1층